(재)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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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광주 밀레니엄 역사예술기행을 가게 된 계기는 나 혼자 일을 해결하는 힘을 키우고, 앤 서니 브라운의 행복 극장을 보고 광주의 5.18.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배우고 장식품도 만들고 싶어서였다.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245전일 빌딩이다. 이유는 전일 빌딩에 핼기에서 사격을 했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 영상과 탄흔을 보고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. 여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친구들하고 더 친해지고 새로운 형도 사귀고 협력심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이었다. 나는 이번 여행을 통해 5.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그때의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. 정말 재미있었고, 보람찬 여행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