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가자 여행 후기 - 박미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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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조회 530회 작성일 23-03-02 16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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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 1박 2일 워크샵으로 광주광역시와 첫 인연이 되었고 다시 한 번 개인적으로 방문을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. 우연히 SNS(인스타그램)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올라 온 ‘광주광역시 밀레니얼 예술여행’ 홍보 글을 보게 되었고 이번이 5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될 기회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참여 신청을 하게 되었다.
광주라고 하면 여전히 5·18민주화운동 이 먼저 떠오르는 나에게는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인 전일빌딩245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. 과거의 그러했던 공간에서 지금의 우리가 자유롭게 이용하며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과거의 현장들이 보존되고 활용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. 사실 1박 2일 동안 다녔던 여행지 모두 너무 좋았다!
여행하면서 좋았던 점도 너무 많지만, 광주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알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것과 관광객에 대한 운영진의 세심한 배려, 마음이 느껴지는 것을 우선으로 꼽고 싶다. 아쉬웠던 점은 각각의 여행지를 충분히 누려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? 아마도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했던 마음이었으리라 생각되기에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보는 걸로!
이번 여행을 통해 광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미디어아트가 굉장히 부각되어 다가왔다는 것과 이이남 작가 이다. 이제 나에게 광주는 과거 5·18민주화운동, 현재의 미디어아트창의도시 & 이이남 작가로 기억될 것 같다.
마지막으로 이런 것들을 더욱 가깝고 편안하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. 우리가 만났던 광주 사람들, 운영진 여러분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득이다.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.
광주라고 하면 여전히 5·18민주화운동 이 먼저 떠오르는 나에게는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인 전일빌딩245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. 과거의 그러했던 공간에서 지금의 우리가 자유롭게 이용하며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과거의 현장들이 보존되고 활용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. 사실 1박 2일 동안 다녔던 여행지 모두 너무 좋았다!
여행하면서 좋았던 점도 너무 많지만, 광주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알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것과 관광객에 대한 운영진의 세심한 배려, 마음이 느껴지는 것을 우선으로 꼽고 싶다. 아쉬웠던 점은 각각의 여행지를 충분히 누려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? 아마도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했던 마음이었으리라 생각되기에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보는 걸로!
이번 여행을 통해 광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미디어아트가 굉장히 부각되어 다가왔다는 것과 이이남 작가 이다. 이제 나에게 광주는 과거 5·18민주화운동, 현재의 미디어아트창의도시 & 이이남 작가로 기억될 것 같다.
마지막으로 이런 것들을 더욱 가깝고 편안하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. 우리가 만났던 광주 사람들, 운영진 여러분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득이다.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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